'미래 배움 공간'..울산교육청, 학교공간혁신 '배움난장'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17일 올해 학교공간혁신 영역단위 대상학교 9개교와 원격으로 학교공간혁신 배움난장을 운영했다.
올해 학교공간혁신 영역단위 사업은 26억원을 들여 전체 9개교(상안유치원·다전초·양지초·영화초·월평초·두광중·옥현중·성광여고·울산행복학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사용자 참여 설계를 핵심으로 한다.
교육청과 원격으로 연결된 각 학교는 선임된 촉진자, 설계자와 학생, 교사, 학부모, 학교관리자, 행정실장으로 구성된 학교별 공간혁신 추진 TF팀의 참여로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7일 올해 학교공간혁신 영역단위 대상학교 9개교와 원격으로 학교공간혁신 배움난장을 운영했다.
올해 학교공간혁신 영역단위 사업은 26억원을 들여 전체 9개교(상안유치원·다전초·양지초·영화초·월평초·두광중·옥현중·성광여고·울산행복학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사용자 참여 설계를 핵심으로 한다.
배움난장은 2021년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의 첫 출발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가 모여 학교에서의 배움과 학교라는 공간에 대한 창의적 상상으로 시작된다.
교육청과 원격으로 연결된 각 학교는 선임된 촉진자, 설계자와 학생, 교사, 학부모, 학교관리자, 행정실장으로 구성된 학교별 공간혁신 추진 TF팀의 참여로 진행했다.
배움난장에 참여한 성광여고 학생은 "이 활동으로 우리 학교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학생들도 참여해 학교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과 가능성을 경험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를 잘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배움난장을 기획·총괄한 울산학교공간혁신 총괄기획팀은 "학교 구성원들이 단지 배우는 공간으로써의 학교가 아닌, 미래 삶과 배움의 장소로써 자신의 학교를 재발견하고 공간 활동을 하며 함께 학교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시작하는 것이 배움난장의 목표"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