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규모 집단감염 계속..확진자 5명 추가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주 직장3 관련 집단감염은 지난 5일 발생한 1117번에서 시작돼 1123번(5일), 1097번(4일) 등으로 번져 현재까지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84명이며 도내 가용병상은 총 259병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제주 1219번은 자발적 검사자로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제주시 지인모임3 관련 집단감염은 지난 3일 발생한 1069번과 그의 접촉자 1093번, 1141번 등으로 확산됐다. 1141번의 접촉자 1134번에 이어 지난 7일 1147번이 확진됐다. 이날 1147번의 접촉자 1216번의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관련 확진자는 모두 8명이다.
1217번은 제주 직장3 관련 확진자인 1207번의 가족으로, 지난 4일부터 공동 격리 중 재검사에서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제주 직장3 관련 집단감염은 지난 5일 발생한 1117번에서 시작돼 1123번(5일), 1097번(4일) 등으로 번져 현재까지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제주 1218번은 1203번과 동선이 겹쳤으며 1220번은 1212번의 가족이다.
제주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84명이며 도내 가용병상은 총 259병상이다.
gw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최다니엘 "아버지 정관수술했는데 저 낳아…0.02%를 뚫은 아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