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일면 개울서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조성현 2021. 6. 17.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의 한 개울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6분께 충북 청주시 남일면 가산리 한 개울에서 8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사후강직 상태의 A씨를 발견,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개울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6분께 충북 청주시 남일면 가산리 한 개울에서 8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사후강직 상태의 A씨를 발견,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이날 오전 풀을 베야겠다며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