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하철 흡연, 말리자 "내 마음! 연기에 피해 보냐"

2021. 6. 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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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7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 일부 흡연자들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화장실 내 흡연을 삼가달라는 입주민을 향한 반박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도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다니 유료 흡연실 같은 거 만들면 어떨까요?", "지하철에서 마스크 벗고 담배 피운 건 고소감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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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7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 일부 흡연자들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민폐 흡연자'입니다.

승객이 가득 찬 서울의 한 지하철 안, 한 남성이 태연하게 담배를 피웁니다.


마스크를 턱 쪽으로 내린 채 주변 사람들이 말려도 꼼짝 않는데요, 나가서 피우라는 승객의 말에 남성은 "내 마음이다! 솔직히 담배 연기 마신다고 피해 많이 보냐"라며 반발했습니다.

또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화장실 내 흡연을 삼가달라는 입주민을 향한 반박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쪽지에는 실내 흡연 문제는 "아래층에 개별적으로 부탁할 사안인 듯하다"며 "베란다와 욕실은 어디까지나 개인 공간이다"라고 적혀 있었는데요.

그러면서 "좀 더 고가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시던가 흡연자들의 흡연 공간을 확보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도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다니… 유료 흡연실 같은 거 만들면 어떨까요?", "지하철에서 마스크 벗고 담배 피운 건 고소감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꿈을 꾸는 소년, theq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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