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김상엽, 아시아 태권도 품새 선수권 금·은메달

윤난슬 2021. 6. 17.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석대학교 김상엽(태권도학과 4)이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품새 선수권 대회'에 자유품새 부문 한국 대표로 참가,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우석대 태권도학과 품새선수단 최동훈 감독은 이번 대회에 한국 대표 코치로 참가, 베스트 코치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김상엽(태권도학과 4)이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품새 선수권 대회'에 자유품새 부문 한국 대표로 참가,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김상엽은 16일 자유품새 17세 초과부 남녀 복식전에서 금메달, 남자 개인전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9년 대통령기 태권도대회와 대학연맹 태권도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아 온 선수다.

이와 함께 우석대 태권도학과 품새선수단 최동훈 감독은 이번 대회에 한국 대표 코치로 참가, 베스트 코치상을 받았다.

윤신중 태권도학과장은 "김상엽 학생의 노력과 감독의 지도력이 만나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발전과 각종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 나가도록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