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이날치 밴드' 장미공원 공연 SNS 공개 등

류형근 2021. 6. 17.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장미공원에서 펼쳐진 '이날치 밴드'의 공연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세계장미축제를 대신해 열린 공연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곡성군은 장미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곡성군은 세계장미축제 대신 온라인 버스킹, 농특산물 라이브 판매, 각종 이벤트를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뉴시스]=전남 곡성군은 장미공원에서 펼쳐진 '이날치 밴드'의 공연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장미공원에서 펼쳐진 '이날치 밴드'의 공연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세계장미축제를 대신해 열린 공연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곡성군은 장미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홍보영상에는 수천송이 장미를 배경으로 이날치 밴드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노래의 마지막 후렴구는 곡성장미에 맞게 개사됐다.

곡성군은 세계장미축제 대신 온라인 버스킹, 농특산물 라이브 판매, 각종 이벤트를 추진한다.

◇환경의 날 기념 토종 치어 3만 마리 방류

전남 곡성군은 섬진강과 합류되는 곡성천 일원에 토종어류 3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17일 밝혔다.

환경의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동자개, 붕어, 참게 등을 하천에 떠나보내며 건강한 수중 생태 환경조성을 기원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생들이 참여했으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공부했다.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전남 곡성군은 목사동면사무소를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정된 기관의 구성원들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곡성군치매안심센터는 목사동면 죽정2구 마을을 치매환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하고 위해 돌봄서비스와 고령자 가구에 안전바 등을 설치했다. 하반기에는 힐링 프로그램, 치매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뚝방마켓서 '찾아가는 눈 조각전'

전남 곡성군은 19일부터 30일까지 곡성읍 뚝방마켓 일원에서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눈 조각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양한 눈 조각작품을 선보이며 눈 블럭 조각, 눈알맹이 만들기 등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뚝방마켓에서는 관광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행사도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