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보톡스 기업 휴젤 인수 검토 중..확정된 바 없다"

김종윤 기자 2021. 6.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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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신세계가 보톡스 1위 기업 휴젤 인수 보도설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신세계는 17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검토 중에 있다"며 "휴젤 인수 관련해 검토한 바 있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앞서 신세계가 국내 보톡스 업체 1위인 휴젤의 지분 44%를 2조원에 인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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