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소원홀에서 17일부터 25일까지 9회에 걸쳐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울산지역 13개 학교에서 13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 170명, 지역주민 40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정상 넌버벌 연출팀 최철기 사단의 야심작 '플라잉'은 대사가 없고 이야기 구조가 심플한 '넌버벌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소원홀에서 17일부터 25일까지 9회에 걸쳐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울산지역 13개 학교에서 13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 170명, 지역주민 40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정상 넌버벌 연출팀 최철기 사단의 야심작 '플라잉'은 대사가 없고 이야기 구조가 심플한 '넌버벌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배우들이 펼치는 극도의 퍼포먼스 플라잉은 코믹한 이야기 위에 어우러지는 리듬체조, 기계체조, 치어리딩, 비보잉 등의 아름다운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회관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획체험전시 '여행갈까요' 또한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bynaeil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최다니엘 "아버지 정관수술했는데 저 낳아…0.02%를 뚫은 아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