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제전력지사, 보훈 가족 대상 '사랑나눔봉사' 펼쳐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사진=뉴시스 DB)

[김제=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전 전북본부 김제전력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전기설비점검 및 전기안전에 대한 홍보로 이뤄졌다.

직원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감내한 국가 유공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주경수 김제전력지사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준 국가 유공자분들에게 항상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보훈 대상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 풍토 조성과 보훈 가족이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되도록 계속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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