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농협금융, 브랜드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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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이 1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 로비에서 '2021 NH농협금융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임직원부터 농협금융의 브랜드 자산을 알고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시공간에는 지난 2012년 농협금융지주의 출범 이후 농협금융의 대표 슬로건·캐릭터·상품 및 서비스 브랜드가 탑처럼 쌓여 하나의 상징물로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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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이 1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 로비에서 ‘2021 NH농협금융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임직원부터 농협금융의 브랜드 자산을 알고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시공간에는 지난 2012년 농협금융지주의 출범 이후 농협금융의 대표 슬로건·캐릭터·상품 및 서비스 브랜드가 탑처럼 쌓여 하나의 상징물로 표현됐다. 오랜 세월 농업·농촌·농업인과 함께해 온 ‘농협’의 심벌마크(심)를 전면에 내세운 포토존도 설치됐다.
NH농협은행은 간편한 가입으로 생활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플랫폼 ‘올원뱅크’와 대표 캐릭터 ‘올리&원이’, 개인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NH자산플러스’ 등 여덟 가지 브랜드를 선정해 전시했다.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고객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자 하는 임직원의 진심을 담은 ‘내맘같이’와 ‘헤아림’을 각자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손병환 회장은 “NH농협금융은 100% 민족자본을 바탕으로 전국 방방곡곡 농업인·국민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라며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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