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상장적격성' 기업심사위 심의대상 결정
김정유 2021. 6. 17. 17:03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이사이나항공은 자사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으로 결정됐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횡령, 배임혐의 발생 공시를 통해 전직 임원이 배임혐의로 공소제기된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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