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10명 확진, 누계 5023명..소규모 산발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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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이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후 신규 확진자는 김해에 살고 있으며,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023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199명이 입원, 4807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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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17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이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후 1시30분 이후로 확진자가 1명 추가되면서다.
오후 신규 확진자는 김해에 살고 있으며,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이다.
이보다 앞서 1시30분 이전에는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보면 창녕에서 2명, 밀양·김해·의령·창원·진주·거창·거제에서 각 1명씩이다.
감염경로는 해외입국자 1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1명,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1명, 조사중 3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023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199명이 입원, 4807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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