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10명 확진, 누계 5023명..소규모 산발 감염(종합)

강대한 기자 2021. 6. 17.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이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후 신규 확진자는 김해에 살고 있으며,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023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199명이 입원, 4807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뉴스1 DB)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17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이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후 1시30분 이후로 확진자가 1명 추가되면서다.

오후 신규 확진자는 김해에 살고 있으며,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이다.

이보다 앞서 1시30분 이전에는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보면 창녕에서 2명, 밀양·김해·의령·창원·진주·거창·거제에서 각 1명씩이다.

감염경로는 해외입국자 1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1명,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1명, 조사중 3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023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199명이 입원, 4807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