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즌 신인왕 정조준' MIA 트레버 로저스, MLB 루키 파워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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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의 트레버 로저스가 2021년 메이저리그(MLB) 신인왕 레이스에서 앞서가고 있다.
로저스는 17일(한국시간) 'MLB닷컴'에서 발표한 루키 파워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올 시즌 7승 3패, ERA 1.98, 81.2이닝, 95탈삼진을 기록, 마이애미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2위는 지난 시즌 템파베이 레이스를 월드시리즈로 이끈 랜디 아로자레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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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인턴기자= 마이애미 말린스의 트레버 로저스가 2021년 메이저리그(MLB) 신인왕 레이스에서 앞서가고 있다.
로저스는 17일(한국시간) ‘MLB닷컴’에서 발표한 루키 파워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올 시즌 7승 3패, ERA 1.98, 81.2이닝, 95탈삼진을 기록, 마이애미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로저스는 최근 3번의 선발로 등판한 경기에서 19이닝 ERA 2.37, 19탈삼진, 볼넷 4개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한편 2위는 지난 시즌 템파베이 레이스를 월드시리즈로 이끈 랜디 아로자레나가 차지했다. 아로자레나는 올 시즌 타율 0.263, 9홈런 35타점 10도루를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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