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즌 신인왕 정조준' MIA 트레버 로저스, MLB 루키 파워랭킹 1위

고윤준 2021. 6. 17.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애미 말린스의 트레버 로저스가 2021년 메이저리그(MLB) 신인왕 레이스에서 앞서가고 있다.

로저스는 17일(한국시간) 'MLB닷컴'에서 발표한 루키 파워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올 시즌 7승 3패, ERA 1.98, 81.2이닝, 95탈삼진을 기록, 마이애미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2위는 지난 시즌 템파베이 레이스를 월드시리즈로 이끈 랜디 아로자레나가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인턴기자= 마이애미 말린스의 트레버 로저스가 2021년 메이저리그(MLB) 신인왕 레이스에서 앞서가고 있다.

로저스는 17일(한국시간) ‘MLB닷컴’에서 발표한 루키 파워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올 시즌 7승 3패, ERA 1.98, 81.2이닝, 95탈삼진을 기록, 마이애미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로저스는 최근 3번의 선발로 등판한 경기에서 19이닝 ERA 2.37, 19탈삼진, 볼넷 4개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한편 2위는 지난 시즌 템파베이 레이스를 월드시리즈로 이끈 랜디 아로자레나가 차지했다. 아로자레나는 올 시즌 타율 0.263, 9홈런 35타점 10도루를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