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 경상국립대, 복합문화공간 등 6곳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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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재정지원사업추진단이 지역사회 기여와 재학생 창의‧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 재정지원사업비를 투입해 올 상반기에 복합문화공간과 창의‧융합PBL 학습공간 6곳을 구축했다.
재정지원사업추진단은 학내 공모를 거쳐 9억 2천만 원을 들여 농업생명과학대학, 공과대학, 해양과학대학 도서관 등 복합문화공간 3곳,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행정학과, 수학과·정보통계학과, 수의학과 등 창의‧융합PBL 학습공간 3곳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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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지원사업추진단은 학내 공모를 거쳐 9억 2천만 원을 들여 농업생명과학대학, 공과대학, 해양과학대학 도서관 등 복합문화공간 3곳,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행정학과, 수학과·정보통계학과, 수의학과 등 창의‧융합PBL 학습공간 3곳을 조성했다.
복합문화공간 구축 사업은 대학 내 유휴 공간을 지역민이 함께 활용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대학이 교육, 연구 기능에 국한돼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문화 중심이자 삶의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역민이 접근하기 쉬운 도서관과 로비를 세미나, 전시, 워크숍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경상국립대는 PBL학습과 토론중심학습을 활성화해 미래 창의‧융합인재 양성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창의‧융합PBL 학습공간 10곳을 처음 구축했다. 경상국립대는 앞으로도 교육혁신과 교육품질 제고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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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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