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좋은 환경교육 위해 '환경교육지원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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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17일 환경교육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된 '제10기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열었다.
지원단은 대전·세종·충청권 지역을 대상으로 좋은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말 심사를 거쳐 환경단체, 기업체, 공무원 등 환경 분야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위촉된 '제10기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은 이번 달부터 오는 2023년 5월까지 2년 동안 금강청 소속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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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17일 환경교육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된 ‘제10기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교육 우수사례 발표와 제도 효율적 추진, 환경교육 효과적인 지도방안 등 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지원단은 대전·세종·충청권 지역을 대상으로 좋은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말 심사를 거쳐 환경단체, 기업체, 공무원 등 환경 분야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살아있는 현장 교육을 통해 국민 일상에 친환경 생활습관과 환경 소양이 잘 갖춰지도록 큰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환경 교육자로서 막중한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촉된 ‘제10기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은 이번 달부터 오는 2023년 5월까지 2년 동안 금강청 소속으로 활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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