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하스, 'CGV 영등포 골드클래스'에 누하스 안마의자 설치

누하스 안마의자가 설치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GV 골드클래스 내부 전경/사진제공=누하스

안마의자 브랜드 '누하스'가 최근 'CGV 영등포 골드클래스'에 자사의 안마의자를 설치한 누하스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CGV 영등포 골드클래스는 웰컴 음료, 컴포트 패키지, 핸드폰 충전 서비스, 개인 물품 수납 테이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프리미엄 상영관 중 하나다.

누하스 측은 "골드클래스 전 좌석에 누하스 안마의자를 설치했다"면서 "좌석을 조절할 수 있는 리클라이닝 기술이 적용돼 편한 자세로 안마를 받으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클래스 이용 관람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에도 안마의자가 설치됐다. 업체 측은 "영화 상영 대기 중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동선과 가구 배치를 고려해 공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누하스 관계자는 "CGV 골드클래스에 안마의자가 설치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관람객들이 안마를 즐기며 편하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공간을 계속해서 기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누하스는 CGV 누하스관 오픈을 기념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7월9일까지 인스타그램에 CGV 영등포 골드클래스 전경을 찍어 업로드하는 것이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뉴 클래식 안마의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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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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