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마음사랑병원, 외국인 정신건강 증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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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마음사랑병원은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상호 협력 및 사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외국인의 정신 건강상담 및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의 안정과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봉상 행정원장은 "협약을 통해 전북 지역 내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안전하게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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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마음사랑병원은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상호 협력 및 사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외국인의 정신 건강상담 및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의 안정과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상호 발전에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 내 외국인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유봉상 행정원장은 "협약을 통해 전북 지역 내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안전하게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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