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코이, '바이오 액티브 바이탈 샷 앰플' 메모리즈 에디션 출시

윤정선 화가의 작품 '기억이 오늘 나를 만난다_여름'/사진제공=메디코이

바이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코이'가 문화를 통한 소통과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메디코이의 첫 번째 아트 컬래버레이션 작가는 서양화가 윤정선이다. 윤정선 화가는 주변의 풍경을 자신의 기억으로, 기억에서 다시 캔버스로 옮겨 담으며 평범한 풍경과 정물을 새롭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기억 작가'로 알려져 있다.

메디코이 아트 컬래버레이션의 첫 제품은 베스트셀러인 '바이오 액티브 바이탈 샷 앰플'이다. '바이오 액티브 바이탈 샷 앰플'의 리뉴얼을 맞아 '메모리즈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앰플은 기존 세라녹스에 마이크로바이옴을 더한 2세대 세라녹스로 리뉴얼됐다"며 "더욱 커진 용량으로 가성비까지 잡았다"고 했다.

'메모리즈 에디션' 패키지 전면에는 작가의 기억을 재구성해 표현한 풍경이 담긴다. 이를 통해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이고 패키지를 액자처럼 전시해 일상의 예술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메디코이 관계자는 "메모리즈 프로젝트는 기억을 테마로 일상 속 평범함이 특별한 기억이 되고, 그 기억이 우리의 삶을 더욱 더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UN평화국제교류기구에 기부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메모리즈 에디션'은 오는 7월1일 출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전 남친 만났다고 친구에 음란행위 강요한 여고생들☞ 지름길로 가려다…딸 보는데 절벽에서 추락해 숨진 英 엄마☞ SNS서 만난 초등생, 강화도 데려가 성추행한 20대男☞ 백종원, 연습생 출신 사장 부부에 "제정신이냐"☞ 유아인, 책상 하나에 '2억'?…지드래곤 침실 선반은 '7100만원'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