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N1, '2021 노 모어 플라스틱' 참여.. '매출액 전액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장품 브랜드 76N1(칠육앤일)이 최근 서울 성수동 공익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2021 노 모어 플라스틱'(이하 노모플) 행사에 참여해 매출액 전액을 환경재단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성아 세린랩(76N1) 대표는 "76N1은 실리콘, 염료, 파라벤, 환산염, 프탈레이트 등 환경 호르몬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라며 "'노모플 마켓'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비 해피 노스트레스 코어 크림'은 5개의 프로바이오틱스 레이어로 피부를 진정·강화하는 데 탁월한 제품"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76N1(칠육앤일)이 최근 서울 성수동 공익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2021 노 모어 플라스틱'(이하 노모플) 행사에 참여해 매출액 전액을 환경재단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모플'은 플라스틱을 포함한 모든 쓰레기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보자는 취지의 행사다.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와 연계한 행사로 MBC와 환경재단이 주최했다. 행사 기간 다양한 체험, 전시, 마켓 등을 운영해 환경 문제에 대한 교류를 이끌었다.
화장품 브랜드 76N1은 야외 공간에 펼쳐진 '노모플 마켓'에 참여했다. '노모플 마켓'은 업사이클링 소재의 디자인과 친환경 제품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모여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행사다.
하성아 세린랩(76N1) 대표는 "76N1은 실리콘, 염료, 파라벤, 환산염, 프탈레이트 등 환경 호르몬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라며 "'노모플 마켓'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비 해피 노스트레스 코어 크림'은 5개의 프로바이오틱스 레이어로 피부를 진정·강화하는 데 탁월한 제품"이라고 했다. 이어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만큼 매출액 전액을 기부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 남친 만났다고 친구에 음란행위 강요한 여고생들…감형 안됐다 - 머니투데이
- 지름길로 가려다…딸 보는데 절벽에서 추락해 숨진 英 엄마 - 머니투데이
- SNS서 만난 초등생, 강화도 데려가 성추행한 20대男 검거 - 머니투데이
- 백종원, 연습생 출신 사장 부부에 "제정신이냐…저길 누가 가냐" - 머니투데이
- 유아인, 책상 하나에 '2억'?…지드래곤 침실 선반은 '7100만원'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이게 나라냐" vs "이겼다" 법원 앞 희비…놀란 의원들도 이재명 침묵 배웅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투자의 달인' 버핏이 애플 판 돈으로 사들인 주식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