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N1, '2021 노 모어 플라스틱' 참여.. '매출액 전액 기부'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2021. 6. 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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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76N1(칠육앤일)이 최근 서울 성수동 공익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2021 노 모어 플라스틱'(이하 노모플) 행사에 참여해 매출액 전액을 환경재단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성아 세린랩(76N1) 대표는 "76N1은 실리콘, 염료, 파라벤, 환산염, 프탈레이트 등 환경 호르몬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라며 "'노모플 마켓'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비 해피 노스트레스 코어 크림'은 5개의 프로바이오틱스 레이어로 피부를 진정·강화하는 데 탁월한 제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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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76N1(칠육앤일)이 최근 서울 성수동 공익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2021 노 모어 플라스틱'(이하 노모플) 행사에 참여해 매출액 전액을 환경재단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모플'은 플라스틱을 포함한 모든 쓰레기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보자는 취지의 행사다.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와 연계한 행사로 MBC와 환경재단이 주최했다. 행사 기간 다양한 체험, 전시, 마켓 등을 운영해 환경 문제에 대한 교류를 이끌었다.

화장품 브랜드 76N1은 야외 공간에 펼쳐진 '노모플 마켓'에 참여했다. '노모플 마켓'은 업사이클링 소재의 디자인과 친환경 제품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모여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행사다.

하성아 세린랩(76N1) 대표는 "76N1은 실리콘, 염료, 파라벤, 환산염, 프탈레이트 등 환경 호르몬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라며 "'노모플 마켓'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비 해피 노스트레스 코어 크림'은 5개의 프로바이오틱스 레이어로 피부를 진정·강화하는 데 탁월한 제품"이라고 했다. 이어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만큼 매출액 전액을 기부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세린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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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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