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문화공간, '황덕호의 재즈수첩' 성료

윤난슬 2021. 6. 17.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JB문화공간이 진행한 재즈 칼럼니스트 황덕호의 '재즈 수첩 프로그램'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익숙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재즈를 한 걸음 깊이 들어가 이해하고 들어 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JB문화공간이 진행한 재즈 칼럼니스트 황덕호의 '재즈 수첩 프로그램'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JB문화공간이 진행한 재즈 칼럼니스트 황덕호의 '재즈 수첩 프로그램'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익숙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재즈를 한 걸음 깊이 들어가 이해하고 들어 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첫 날인 지난 9일에는 재즈의 역사와 감상법에 대해 알아봤으며, 16일에는 색소포니스트 김현일씨가 이끄는 김현일 콰르텟 공연과 더불어 황덕호씨의 해설이 이어졌다.

특히 'summer time'을 시작으로 'recado Bossa Nova' 등 주옥같은 재즈 명곡과 'Over the Rainbow' 등 낭만적인 재즈 선율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문화공간의 회원 가입 및 프로그램과 대관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할 수 있으며, SNS를 통해 각종 소식을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면서 "JB문화공간 회원들에게는 동호회 대관시 우대 혜택,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강연 및 공연에 무료 혹은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JB문화공간은 오는 7월 10일 임경숙 수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건강밥상' 특강과 14일 앙드레 전의 '탱고 in Summer Night'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매주 목요일 '클래식 재즈 음악 감상'을 비롯해 홍차 마스터 클래스, JB 영화 감상, JB 클래식 산책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