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고 최종 부도, 반디앤루니스 문 닫았다
진연수 2021. 6. 17. 16:41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988년 설립돼 반디앤루니스라는 브랜드로 온·오프라인 서점을 운영해온 서울문고가 최종 부도 처리됐다. 17일 출판계에 따르면 서울문고는 최종 기한인 지난 15일 어음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최종 부도 상태가 됐다. 어음 대금 규모는 1억6천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17일 문을 닫은 서울 영등포구 반디앤루니스 여의도 신영증권점. 2021.6.17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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