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오일뱅크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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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시장(3264.96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했고 코스닥시장(1003.72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2개월만에 1,00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희망가 45만8000~55만7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크래프톤은 6.25% 내린 60만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공모희망가 1만2400~1만4300원으로 29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오비고는 7.32% 오른 2만200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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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시장(3264.96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했고 코스닥시장(1003.72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2개월만에 1,00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희망가 45만8000~55만7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크래프톤은 6.25% 내린 60만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공모희망가 1만2400~1만4300원으로 29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오비고는 7.32% 오른 2만200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다.
심사청구한 엔지노믹스는 8.67% 오른 4만7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차백신연구소는 2.63% 오른 1만9500원의 호가로 장을 마쳤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이노뎁은 공모가 1만8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691.12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573.93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장중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소폭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남북경협주는 소폭 상승했다.
현대오일뱅크는 4.76% 오른 5만5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현대아산(1만8950원,+0.53%)은 나흘만에 반등했다.
티맥스소프트는 1.64% 내린 3만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2500원,+0.81%)은 최저가에서 반등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06% 내린 9만50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고 퓨쳐메디신은 2.56% 오른 2만원의 호가로 상승마감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79% 오른 2만85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반등했으나 폴루스는 2.63% 내린 37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조정을 보였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4.08% 오른 12만75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진단업체 솔젠트는 1.67% 오른 91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6만15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4만1000원), 바디프랜드(1만6100원), 한국증권금융(1만1750원), 현대엔지니어링(110만원), 메디오젠(2만25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원), 제너럴바이오(8250원), 진켐(1만3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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