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격돌' 재점화된 수술실 CCTV 설치..쟁점은?

2021. 6. 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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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수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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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실 CCTV 설치…의사들은 왜 반대하나?

박수현 /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
조동찬 / SBS 의학전문기자

"의협, 수술실 CCTV 설치 무조건 반대 아냐…현재 추진되는 법안에 반대하는 것"
"미국, 의료사고 가장 많은 나라…1개 주 말고는 CCTV 추진한 바 없어"
"의협, 수술실 CCTV 설치로 의료인 위축 우려…불필요한 소송 남발될 수도"
"의협, 대리수술 일부의 잘못…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안 돼"
"수술실 CCTV가 과연 환자의 권익이 더 보호되는 방법인지가 중요"
"환자단체, 수술실 CCTV 입구로는 부족…수술실 내부 설치해야 효과 있어"
"환자단체, 수술실 CCTV가 불필요한 의료 분쟁 막는 해법 될 수 있어"
"의료사고, CCTV 아니었으면 입증하지 못했을 것"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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