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증축공사 공정률 30%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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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증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착공한 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증축 공사는 이날 기준 약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공사는 공사비 145억원 등 총 사업비 163억원이 투입됐다.
하남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속도 있게 공사를 추진해, 목표기한 내 차질 없이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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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김동욱 기자 = 경기 하남시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증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착공한 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증축 공사는 이날 기준 약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공사는 공사비 145억원 등 총 사업비 163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25m 6레인을 포함, 확장 50m 8레인의 수영장과 샤워실, 탈의실, 휴게라운지, GX룸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내년 1월 준공 후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속도 있게 공사를 추진해, 목표기한 내 차질 없이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dw037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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