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한전 사장, 하계 전력공급 특별점검 나서

문승관 2021. 6. 17.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은 17일 정승일 사장이 서울 서초구 강남배전센터와 345kV 신양재 변전소를 찾아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현장설비와 주요 전력설비에 대한 안전·보안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승일 사장은 전력공급 설비와 비상시 고장복구 대응 체계 등을 점검하고 하계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한국전력은 17일 정승일 사장이 서울 서초구 강남배전센터와 345kV 신양재 변전소를 찾아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현장설비와 주요 전력설비에 대한 안전·보안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승일 사장은 전력공급 설비와 비상시 고장복구 대응 체계 등을 점검하고 하계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전은 하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특별점검을 시행 중이며 다중이용시설 내 전력설비에 대한 일제 점검과 공사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체 패트롤 팀 운영 등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정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점검으로 정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전력설비 복구시스템을 구축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승일(가운데) 한전 사장이 17일 일 서울 서초구 한전 강남배전센터를 찾아 여름철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준비상황과 전력설비에 대한 안전·보안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전력)

문승관 (ms730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