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앤제이컴퍼니, '학교 내 감염병 예방' 업무협약

임충식 기자 2021. 6. 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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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는 최근 살균소독제 생산업체인 (주)앤제이컴퍼니(대표이사 주남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단체·기업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기종 전북교총 회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부터 교직원과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학교 내 방역 강화뿐만 아니라 감염을 예방하는 교육현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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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총 이기종 회장(오른쪽) ㈜앤제이컴퍼니 주남진 대표이사가(왼쪽)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교직원과 학생들의 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북교총 제공)© 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는 최근 살균소독제 생산업체인 (주)앤제이컴퍼니(대표이사 주남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단체·기업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Δ학교 방역시스템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 Δ학교 교육환경 및 방역시스템 캠페인 동참 Δ 교육현장 지원사업 협력 등이다.

주남진 대표이사는 “신속하고 유연한 생산체계 구축과 완벽한 제품의 품질관리로 학교 방역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기종 전북교총 회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부터 교직원과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학교 내 방역 강화뿐만 아니라 감염을 예방하는 교육현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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