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족간 감염 등 11명 확진..누적 3282명
김도희 2021. 6. 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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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7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3282명(국내감염 3188명, 해외감염 9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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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7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1명은 해외입국자고, 3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3282명(국내감염 3188명, 해외감염 9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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