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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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17일 '2021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생 선발은 지난 3월 22일부터 5주간 신청을 받아,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선발 심사를 거쳐 총 1172명을 선발, 11억 3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어 "근농인재육성재단에서는 지속적이고 활발한 장학사업을 통해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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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17일 '2021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 증서는 4개 분야(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로 나눠 전달했다.
장학생 선발은 지난 3월 22일부터 5주간 신청을 받아,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선발 심사를 거쳐 총 1172명을 선발, 11억 3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권익현 이사장(부안군수)은 "장학증서는 군민과 향우들의 관심과 애정이 담겨있는 것"이라며 "소중한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자신의 꿈과 이상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근농인재육성재단에서는 지속적이고 활발한 장학사업을 통해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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