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취조실에 홀로 남은 용의자, 경찰 들어오자 돌변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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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경찰서에서 용의자가 경찰관의 권총을 빼앗으려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CNN 소스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2살 아이를 구타해 숨지게 한 27살 남성 테렐 로즈가 취조실에서 돌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숨진 아이의 시신을 숨긴 곳을 지도에 표시해 경찰에게 건넨 직후 취조실에 홀로 남아 있던 용의자는 괴로운 듯 울부짖더니 갑자기 수갑에서 손을 빼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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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경찰서에서 용의자가 경찰관의 권총을 빼앗으려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CNN 소스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2살 아이를 구타해 숨지게 한 27살 남성 테렐 로즈가 취조실에서 돌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숨진 아이의 시신을 숨긴 곳을 지도에 표시해 경찰에게 건넨 직후 취조실에 홀로 남아 있던 용의자는 괴로운 듯 울부짖더니 갑자기 수갑에서 손을 빼내려 합니다.
신음을 듣고 온 경찰관 두 명이 진정시켜보는데, 이때 돌발 행동을 하는 용의자.
의자 위로 올라가더니 앞에 있던 여성 경찰관의 허리춤에 손을 뻗어 권총을 빼앗으려 합니다. 순식간에 공포 분위기가 형성된 취조실 안, 이후 상황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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