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전국 투어 대구엑스코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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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스터 트롯 TOP 6' 콘서트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17일 엑스코에 따르면 '미스터 트롯 TOP 6' 콘서트는 18일 19일 20일 3일동안 5회 공연될 예정이다.
대구 엑스코는 미스터 트롯 TOP 6 콘서트를 시작으로 '장윤정 콘서트', '나훈아 테스형 콘서트', '싱어게인 대구콘서트', '미스터트롯 앵콜 콘서트', '신유&박서진 효콘서트', '포레스텔라 공연' 등이 잇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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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올해 ‘미스터 트롯 TOP 6’ 콘서트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17일 엑스코에 따르면 ‘미스터 트롯 TOP 6’ 콘서트는 18일 19일 20일 3일동안 5회 공연될 예정이다.
4월 개관한 대구 엑스코 동관 4, 5홀(1만㎡)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1회당 4천명만을 입장시켜 총 2만 명이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대구 콘서트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광주, 수원 등 전국 투어가 예정돼 있다.
관람객이 콘서트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후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열화상 카메라와 통과형 몸소독기를 거쳐 입장 가능하다.
대구 엑스코는 미스터 트롯 TOP 6 콘서트를 시작으로 ‘장윤정 콘서트’, ‘나훈아 테스형 콘서트’, ‘싱어게인 대구콘서트’, ‘미스터트롯 앵콜 콘서트’, ‘신유&박서진 효콘서트’, ‘포레스텔라 공연’ 등이 잇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또 어린이 뮤지컬 공연인 ‘시크릿쥬쥬’, ‘신비아파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8월까지 예정돼 있다.
예술의 도시, 대구에는 매년 2천200건의 문화 공연이 개최되었지만,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으로 지난해부터 콘서트, 뮤지컬 등이 잠정 중단된 상태였다.
‘미스터 트롯 TOP 6’ 공연의 시작은 지역민들에게 문화행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서장은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미스터 트롯 콘서트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엑스코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미스터 트롯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역에 안전한 공연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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