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신청사 개청..신월동 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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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17일 오후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이날 박화진 고용노동부차관,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환영했다.
개청식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박화진 고용노동부차관을 만나 코로나19 백신접종 휴가를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지난 1993년부터 28년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었으나, 이번에 신월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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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17일 오후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이날 박화진 고용노동부차관,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환영했다.
개청식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박화진 고용노동부차관을 만나 코로나19 백신접종 휴가를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지난 1993년부터 28년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었으나, 이번에 신월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속적인 업무 확대로 사무공간이 부족하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이 야기됐기 때문이다.
신청사는 지난해 4월 착공해 1년간의 공사 끝에 완성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새 건물을 지어 이전했다. 부지면적은 2843㎡에 이른다.
구체적으로 Δ효율적인 사무공간 배치 Δ회의실 확충 Δ개인정보보호 위한 독립된 조사실 설치 Δ신재생 에너지 이용 냉난방 시스템으로 민원인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직원 근무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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