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주민자치회 본격 운영

장영애 2021. 6. 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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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는 이달부터 광주형 주민자치회 시범동인 중흥1동과 문흥2동주민자치회를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주형 주민자치회는 지역 현안을 주민 스스로 논의하고 결정함으로써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북구는 지난 4월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해 중흥1동 30명, 문흥2동 35명으로 주민자치회를 구성했으며 주민자치 교육을 실시하고 세칙 제정, 분과구성 등 운영체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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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시 북구는 이달부터 광주형 주민자치회 시범동인 중흥1동과 문흥2동주민자치회를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주형 주민자치회는 지역 현안을 주민 스스로 논의하고 결정함으로써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광주광역시 북구청 전경[사진=광주시북구청]

특히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심의, 행정 자문 역할을 비롯해 다양한 자치 활동을 직접 한다.

북구는 지난 4월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해 중흥1동 30명, 문흥2동 35명으로 주민자치회를 구성했으며 주민자치 교육을 실시하고 세칙 제정, 분과구성 등 운영체계도 마련했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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