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조윈, 암환자·일반인 같이 복용하는 건기식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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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업 조윈(대표 차지운)이 암환자 외 일반인도 함께 복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미라케어'(사진)를 출시했다.
조윈 차지운 대표는 "미라케어에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영양소가 신체 내에서 대사에너지로 전환되는데 필수적인 비타민B1과 비타민B6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권장량 보다 크게 높은 4167%, 4666% 함유돼 있다. 오랜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떨어진 암환자들의 빠른 신체 회복을 도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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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업 조윈(대표 차지운)이 암환자 외 일반인도 함께 복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미라케어’(사진)를 출시했다.
미라케어는 암 전문병원 의사·한의사 등 전문가들이 암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연구해 개발된 게 특징. 최적 원료와 최적 배합비율로 만들어져 하루 2포 만으로 17가지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조윈 측은 밝혔다. 따라서 암환자 외 면역력과 신체활력이 현저히 약화된 일반인에게도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미라케어에는 비타민 B1·B6 등 비타민B군과 판토텐산, 나이아신 등 수용성 비타민, 필수 미네랄과 프로바이오틱스 등 17가지 영양성분이 함유됐다. 이를 통해 세포보호, 면역기능 강화, 관절·연골건강 증진, 장건강 증진, 피로회복 등 25가지 효과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일반적으로 암환자는 항암제 복용과 방사선 치료 등으로 면역력과 신체활력이 떨어지게 된다. 암 치료 후에도 재발의 위험이 있어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다수는 치료과정에서 장기능 저하로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을 겪으며 음식을 통한 충분한 영양섭취가 어려운 게 현실.
조윈 차지운 대표는 “미라케어에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영양소가 신체 내에서 대사에너지로 전환되는데 필수적인 비타민B1과 비타민B6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권장량 보다 크게 높은 4167%, 4666% 함유돼 있다. 오랜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떨어진 암환자들의 빠른 신체 회복을 도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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