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청주영상위 8월6일까지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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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산하 청주영상위원회는 8월6일 오후 6시까지 청주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을 진행한다.
수상 시나리오는 청주영상위 시민영상제작교육프로그램 '시네마틱#클래스'와 연계해 단편영화로 제작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서청주IC와 청주역 인근 교차로 교통섬에 소나무를 심는 등 진입관문 경관숲 조성을 마무리했다.
문화도시 청주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직지 청주' 문자 입간판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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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산하 청주영상위원회는 8월6일 오후 6시까지 청주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소재는 청주의 문화원형이나 청주를 배경으로 한 일상 이야기다. 국적과 연령, 성별 상관없이 국내 거주자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영상위는 블라인드로 심사를 거쳐 대상 1인(팀), 최우수상 1인(팀), 우수상 2인(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시나리오는 청주영상위 시민영상제작교육프로그램 '시네마틱#클래스'와 연계해 단편영화로 제작할 계획이다.
[진입관문 경관숲 조성 마무리]
청주시는 서청주IC와 청주역 인근 교차로 교통섬에 소나무를 심는 등 진입관문 경관숲 조성을 마무리했다.
시는 4월부터 교통섬 각 500㎡ 면적에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목 3종 1583그루와 꽃나리 등 야생화 5종 8490포기를 심었다.
문화도시 청주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직지 청주' 문자 입간판을 설치했다.
시는 2014년부터 경관숲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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