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식, 21일 부산 국립해양조사원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회 해양조사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부산 영도 국립해양조사원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은 올해부터 '해양조사의 날'이 첫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면서 오는 21일 제1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미지의 바다로, 찬란한 미래로!'라는 주제로, 오후 2시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달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된 '제1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 사진공모전' 수상작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제1회 해양조사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부산 영도 국립해양조사원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은 올해부터 '해양조사의 날'이 첫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면서 오는 21일 제1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미지의 바다로, 찬란한 미래로!’라는 주제로, 오후 2시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해양예보방송 On바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국제수로기구(IHO), 국제해사기구(IMO), 국제해저기구(ISA) 등 해양조사와 관련된 국제기구 사무총장들이 영상을 통해 기념사를 전한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국내 인사들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해양조사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동해’ 표기 확산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외무 공무원 등 해양조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들에 대해 표창이 수여된다.
부대행사로 국립해양조사원 내 ‘국가해양위성센터’ 청사 개소식도 진행된다.
지난달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된 ‘제1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 사진공모전’ 수상작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토수호, 무역, 레저 등 바다를 통한 모든 행위에 반드시 필요한 해양조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hun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