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덕분에 챌린지-남전 히어로' 운영

부산=노수윤 기자 2021. 6. 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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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17일 '덕분에 챌린지-남전 히어로'를 개최하고 첫 번째로 '삼척화력 효율개선을 통한 급전순위 상승' 사례를 선정했다.

1호 사례로 꼽힌 '삼척화력 효율개선을 통한 급전순위 상승'은 고효율 석탄발전설비의 진입과 동해안 지역 송전계통의 제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달협력처, 발전처, 삼척본부가 생존전략 마련을 위한 전담조직(TF) 운영과 저원가 석탄 확대, 설비 성능개선 등으로 운영비용을 대폭 줄여 급전순위를 44단계(84위→ 40위)나 높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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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개선해 순위 44단계 높인 삼척본부 1호 선정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7일 '덕분에 챌린지-남전 히어로'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17일 '덕분에 챌린지-남전 히어로'를 개최하고 첫 번째로 '삼척화력 효율개선을 통한 급전순위 상승' 사례를 선정했다.

덕분에 챌린지-남전 히어로는 협력과 혁신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한 내부 임직원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성과보상 프로그램이다.

1호 사례로 꼽힌 '삼척화력 효율개선을 통한 급전순위 상승'은 고효율 석탄발전설비의 진입과 동해안 지역 송전계통의 제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달협력처, 발전처, 삼척본부가 생존전략 마련을 위한 전담조직(TF) 운영과 저원가 석탄 확대, 설비 성능개선 등으로 운영비용을 대폭 줄여 급전순위를 44단계(84위→ 40위)나 높인 사례다.

손성학 상임감사위원은 "삼척화력 급전순위 상승 사례는 적극 업무의 모범사례로 앞으로도 적극 업무 우수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사장은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 경제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숨은 영웅이 곳곳에 있다"면서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 주변 히어로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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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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