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역사부정 비판과 역사정의 모색' 심포지엄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은 18일 '역사부정' 비판과 '역사정의' 모색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한·미·일 역사부정주의 네트워크(강성현 성공회대학교 교수) ▲조선총독부문서에 나타난 부정적 한국인식(유필규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램지어 사태의 교훈(김주용 원광대학교 교수) 등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이번 역사왜곡 관련 학술회의는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학술적 제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표자와 토론자들만 모여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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