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개업준비 PC방서 50대 흉기찔려 숨진 채 발견

이수민 기자 2021. 6. 17.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 한 성인PC방에서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다.

1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2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성인PC방에서 5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PC방은 개업을 준비 중이던 업소로 동종업계 종사자가 이곳을 들렀다가 숨져 있는 A씨를 발견,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쇠회로(CC)TV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용의자 파악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 한 성인PC방에서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다.

1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2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성인PC방에서 5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PC방은 개업을 준비 중이던 업소로 동종업계 종사자가 이곳을 들렀다가 숨져 있는 A씨를 발견,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쇠회로(CC)TV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용의자 파악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