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부안군,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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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부안군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부안지역 관광지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공단은 관광지 쓰레기 줍기와 함께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의료봉사도 실시했다.
국민연금공단 박양숙 복지이사는 "ESG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공기관과 함께 2050 탄소중립, 디지털뉴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과제를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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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관광지 쓰레기 줍기와 함께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의료봉사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환경을 지키고, 장애인시설 입소자에 대한 건강상담과 의료키트, 면역강화제 제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ESG경영이란 환경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유지해 가는 것을 말한다.
국민연금공단 박양숙 복지이사는 "ESG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공기관과 함께 2050 탄소중립, 디지털뉴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과제를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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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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