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노·사·협력사 대상 반부패 청렴실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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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에서 반부패 청렴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17일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고리원자력본부 노·사·협력사 전 직원이 생활 속 '365일 청렴문화 실천'을 통해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도모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과 전 직원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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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에서 반부패 청렴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17일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고리원자력본부 노·사·협력사 전 직원이 생활 속 '365일 청렴문화 실천'을 통해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도모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과 전 직원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됐다.
이날 고리원자력본부 노·사·협력사 대표는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를 새긴 마스크, 물티슈, 부채 등의 홍보물을 나눠주며, 생활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 직원의 적극적인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졌다.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은 "합동 청렴캠페인을 통해 원전의 안전한 운영은 물론 협력회사와 상생·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고리본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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