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노사 협력사 합동 반부패 청렴실천 캠페인

노동균 2021. 6. 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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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지난 16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원전 안전운영을 위한 노사 및 협력사 합동 반부패 청렴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리원자력본부 노사·협력사 전 직원이 생활 속 365일 청렴문화 실천을 통해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도모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과 전 직원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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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지난 16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원전 안전운영을 위한 노사 및 협력사 합동 반부패 청렴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16일 원전 안전운영을 위한 노사 및 협력사 합동 반부패 청렴실천 캠페인을 열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이번 캠페인은 고리원자력본부 노사·협력사 전 직원이 생활 속 365일 청렴문화 실천을 통해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도모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과 전 직원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됐다.

이날 고리원자력본부 노사·협력사 대표는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를 새긴 마스크, 물티슈, 부채 등의 홍보물을 나눠주며 생활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 직원의 적극적인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졌다.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은 “합동 청렴캠페인을 통해 원전의 안전한 운영은 물론 협력회사와 상생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고리본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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