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성인PC방에서 50대 남성 흉기 찔려 숨져
천정인 2021. 6. 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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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32분께 광주 서구 개업 준비 중이던 성인PC방에서 50대 남성이 피를 흘리고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 업종에 일하는 사람이 이곳을 들렀다가 숨진 남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용의자를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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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7일 오후 1시 32분께 광주 서구 개업 준비 중이던 성인PC방에서 50대 남성이 피를 흘리고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 업종에 일하는 사람이 이곳을 들렀다가 숨진 남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용의자를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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