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7천개 매장 디자인 혁신..판매에서 체험공간으로 진화

박윤구 2021. 6. 17. 15: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을 발표한 기아가 전국 7000여 개 영업 거점에서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한다. 쇼룸 또는 전시장이라 불리던 차량 판매 공간을 고객과 소통하고 영감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기아는 17일 새로운 브랜드 전략이 반영된 판매 거점 '기아 스토어(Kia Store)'의 매장 디자인 표준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이번 디자인 표준에서 온라인에서 느낄 수 없는 실제적인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박윤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