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폭염 대비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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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예천박물관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예천박물관 다목적 운동장에 관람객이 휴식할 수 있는 그늘막 6개소를 설치했으며 오는 9월까지 하루 3차례 지역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예천박물관은 재개관 이후 1만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할 만큼 예천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박물관이 위치한 충효테마공원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명승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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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북 예천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예천박물관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예천박물관 다목적 운동장에 관람객이 휴식할 수 있는 그늘막 6개소를 설치했으며 오는 9월까지 하루 3차례 지역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예천박물관은 재개관 이후 1만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할 만큼 예천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박물관이 위치한 충효테마공원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명승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서애 류성룡 선생이 쉬어 갔다는 수락대(水落臺)를 비롯해 잔디광장, 야외공연장, 전통놀이광장, 등산로 등 관람객이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영남=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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