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0대 이하 '예약 접종' 백신 선택은 불가능.."시기별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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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40대 이하 연령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1~2주 간격으로 예약순으로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나 백신을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할 전망이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17일 "아직 백신의 주차별 공급계획이 아직 확정돼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백신의 종류나 물량이 달라질 수가 있다"며 "그래서 세부적인 또 접종계획은 이후에 월별 접종계획을 말씀드릴 때 구체화해서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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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간격으로 예약 받아 접종 예정
백신 선택은 불가능 도입 시기 따라 종류 달라
잔여 백신은 선택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8월부터 40대 이하 연령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1~2주 간격으로 예약순으로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나 백신을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할 전망이다. 시기별로 어떤 백신이 공급될지 결정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17일 “아직 백신의 주차별 공급계획이 아직 확정돼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백신의 종류나 물량이 달라질 수가 있다”며 “그래서 세부적인 또 접종계획은 이후에 월별 접종계획을 말씀드릴 때 구체화해서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단장은 “백신의 선택권이 가능하다 그런 의미는 아니다”며 “다만 잔여백신의 경우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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