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광지 마케팅 '총력전'

강인 2021. 6. 17.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이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지역 관광지에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전북도와 함께 진행한 해외 현지 마케팅에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같은 대표 관광지, 체험프로그램, 음식 등 4계절 테마로 홍보관을 구성해 중국 관광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전국을 넘어 외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임실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임실 치즈테마파크. /사진=임실군

【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이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지역 관광지에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실군은 관광산업을 미래먹거리 주력산업으로 보고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인프라 확충과 홍보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섬진강 에코뮤지엄 사업으로 탄력을 받은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반려동물 안심 관광지인 오수의견관광지, 고려와 조선 개국 설화로 유명한 성수산, 국민관광지 사선대 등 주요 관광지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북도와 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행사를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오수의견관광지에서는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차박 캠핑이 진행 중이다. 이달 한 달간 매주 주말 4회에 걸쳐 오수의견관광지에서 열고, 전국 반려인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또 전북도와 함께 진행한 해외 현지 마케팅에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같은 대표 관광지, 체험프로그램, 음식 등 4계절 테마로 홍보관을 구성해 중국 관광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전국을 넘어 외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임실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