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설계 당선작 선정

조명휘 2021. 6. 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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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가족센터 생활 SOC 복합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K&J 건축사사무소와 ㈜아리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정림동 125번지(정림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 총사업비 194억 3000만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5741㎡ 규모로 내년 5월에 착공해 2023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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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94억 3000만원 투입해 2023년 준공
[대전=뉴시스]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가족센터 생활 SOC 복합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K&J 건축사사무소와 ㈜아리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정림동 125번지(정림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 총사업비 194억 3000만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5741㎡ 규모로 내년 5월에 착공해 2023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공동 육아 나눔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마을 문화 카페, 공동작업장, 교육공간, 창업실, 메이커 스페이스, 가족 소통 교류공간, 공유 부엌, 커뮤니티 라운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이 도시와 사람을 이어주고 소통과 교류를 위한 지역거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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