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개 시·군 10명 확진..누적 5022명

홍정명 2021. 6. 17.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지난 16일 오후 5시부터 17일 오후 1시 30분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17일 오후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10명(경남 5016~5025번)은 ▲창녕 3명 ▲창원 1명 ▲진주 1명 ▲김해 1명 ▲밀양 1명 ▲거제 1명 ▲의령 1명 ▲거창 1명으로, 8개 시·군에서 나왔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후 1시 30분 현재 5022명(입원 199, 퇴원 4806, 사망 17)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 3명, 창원·진주·김해·밀양·거제·의령·거창 각 1명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2명 추가
[거창=뉴시스] 거창군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선제검사.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16일 오후 5시부터 17일 오후 1시 30분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17일 오후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10명(경남 5016~5025번)은 ▲창녕 3명 ▲창원 1명 ▲진주 1명 ▲김해 1명 ▲밀양 1명 ▲거제 1명 ▲의령 1명 ▲거창 1명으로, 8개 시·군에서 나왔다.

확진일은 ▲어제 1명 ▲오늘 9명이다.

감염경로는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입국자 1명 ▲수도권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조사중 3명이다.

창녕 신규 확진자 3명 중 2명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다. 1명은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확진됐고, 1명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창원 확진자 1명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어린이집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해당 어린이집 선제검사로 종사자 14명을 검사했고, 나머지 13명은 음성이다.

진주 확진자 1명과 거창 확진자 1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1명과 거제 확진자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지인이다.

밀양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다. 의령 확진자 1명은 경기 안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후 1시 30분 현재 5022명(입원 199, 퇴원 4806, 사망 17)이다. 자가격리자는 319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