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돕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사회적 취약계층인 경력단절 여성의 자립 증진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7일 YWCA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광주여성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월 1회 취업상담과 고용 연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사회적 취약계층인 경력단절 여성의 자립 증진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7일 YWCA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광주여성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월 1회 취업상담과 고용 연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화점을 방문하는 경력단절 여성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취업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광주점은 지난 2017년부터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여성의 자존감과 꿈·도전을 응원하는 '리조이스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과 임직원의 70% 이상이 여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시작한 리조이스캠페인은 현재 광주점 뿐 아니라, 롯데마트·롯데슈퍼 등 쇼핑 전체 사업부를 아우르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됐다.
나연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여성 친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