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소식] 청년정책 제안대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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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1년 청년 정책 제안 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공고일(2021년 6월 17일) 기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 의왕시는 시 산하 국민체육센터가 이용객 안전에 대비해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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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1년 청년 정책 제안 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참여, 일자리, 문화, 생활 지원 분야를 주제로 진행한다.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제안을 접수한다.
공고일(2021년 6월 17일) 기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희망자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첨부된 신청서류를 작성해 방문, 팩스 또는 e메일로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1차 사전심사 및 2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6명(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을 선정하고 상장 및 시상금(최우수 70만 원, 우수 각 50만 원, 장려 각 30만 원)을 수여 한다.
한편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문제가 있는 청년 정책에 대해 청년이 직접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국민체육센터, 심폐소생술 교육
경기 의왕시는 시 산하 국민체육센터가 이용객 안전에 대비해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심폐소생술 응급 처치를 하여 만일의 상황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심폐소생술 사례분석을 통한 이론교육과 직접 마네킹 가슴을 압박하는 실습 교육, AED 사용 방법 등을 익히며, 체육센터 이용자가 심정지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한 응급처치 실습 등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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